엑소 수호 ‘아라문의 검’ 첫방 포문 여는 특별출연 ‘강렬’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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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가 '아라문의 검' 첫 방송 포문을 열었다.
9월 9일 첫방송 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1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김광식)에서는 엑소 수호가 깜짝 특별출연했다.
이날 '아라문의 검' 첫 방송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1의 지난 줄거리를 요약하며 시작됐다.
이어 '아라문의 검'의 시작은 한 사관이 역사를 기록하며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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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가 ‘아라문의 검’ 첫 방송 포문을 열었다.
9월 9일 첫방송 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1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김광식)에서는 엑소 수호가 깜짝 특별출연했다.
이날 ‘아라문의 검’ 첫 방송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1의 지난 줄거리를 요약하며 시작됐다. 이어 ‘아라문의 검’의 시작은 한 사관이 역사를 기록하며 포문을 열었다.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으로 엑소의 수호가 특별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수호는 “바람과 별과 피의 역사, 왕국 아스달의 연대를 기록한다”며 “아스달력 게으른 곰의 해. 연맹은 끝나고 타곤이 왕위에 올랐다”고 시즌1에서 타곤(장동건 분)이 왕위에 오른 시점부터 그 후의 역사를 정리해 시즌1과 시즌2의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시즌2 ‘아라문의 검’에서는 아스달의 군사 사령관이 된 사야(이준기 분)와 아고족 이나이신기가 된 은섬(이준기 분)이 전쟁을 벌이고, 두 사람 모두가 살기를 바라는 아스달의 대제관 탄야(신세경 분)의 눈물까지 그려지며 이들이 모두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사진=tvN ‘아라문의 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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