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달라진 비주얼, 4년 전 어린이는 잊어달라…과거 ‘놀토’ 반성 많이 해[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9. 10.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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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달라진 모습으로 '놀토'를 찾았다.

9월 9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빽가, 전소미,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는 음식도 가리고 신나게 놀고 갔던 어린이 정동원이 전파를 탔다.

정동원은 "키즈 카페 오듯이" '놀토'를 찾았던 과거를 인정하면서 "후회가 많이 됐다. 열심히 하고 가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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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정동원이 달라진 모습으로 '놀토'를 찾았다.

9월 9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빽가, 전소미,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4년 만에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잡았다. 훈훈한 비주얼 변화로 놀라움을 준 것.

붐이 "밖에 비 많이 와요?"라고 묻자 정동원은 "머리를 기르고 있는데 오늘 멋을 부려봤다"며 너스레도 떨었다.

이에 붐은 "동엽신도 아시지 않냐. 지난 번에는 어린이였다. 그때 받쓰는 신경도 안 쓰고 간식 게임에서는 놀고 그랬다"며 과거를 폭로했다. 방송에는 음식도 가리고 신나게 놀고 갔던 어린이 정동원이 전파를 탔다.

정동원은 "키즈 카페 오듯이" '놀토'를 찾았던 과거를 인정하면서 "후회가 많이 됐다. 열심히 하고 가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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