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펜션 화재‥이용객 11명 연기 흡입해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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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 58분쯤 충북 괴산군 청천면의 2층짜리 펜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펜션 이용객이 곧바로 불을 끄면서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한살짜리 영아 2명을 포함해 이용객 1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테라스에서 다 함께 고기를 구워 먹다가 화재 경보 소리가 나서 들어가 보니 주방 후드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는 이용객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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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 58분쯤 충북 괴산군 청천면의 2층짜리 펜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펜션 이용객이 곧바로 불을 끄면서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한살짜리 영아 2명을 포함해 이용객 1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테라스에서 다 함께 고기를 구워 먹다가 화재 경보 소리가 나서 들어가 보니 주방 후드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는 이용객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김아영 기자(ay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326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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