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거울 앞에서 “울고 싶어요” 울상→신현지와 日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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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일본에서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라이브 무대를 마친 제니는 모델 신현지와 남은 애프터 파티를 즐겼다.
다음날 제니와 신현지는 아부라소바를 먹기 위해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제니가 "나 한 그릇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신현지는 "큰 기대는 안 하는데 기대는 해볼게"라고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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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일본에서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월 8일 제니는 ‘Jennierubyjane Official’ 채널에 ‘Jennie in Tokyo - Part 2’ 영상을 게재했다.
도쿄에 도착한 지 3일째 날이자 샤넬쇼 당일 아침 제니는 스태프에게 헤어, 메이크업을 받았다. 제니는 마이크 같은 머리카락 위치에 웃음을 터트리는가 하면 스태프 휴대폰에 달린 옥수수 모양 장식에 즐거워했다. 제니는 “우비 소녀 룩이다. 콘셉트는 젤리다”라며 자신의 패션을 소개했다.
패션쇼를 본 후 제니는 애프터 파티 무대 의상으로 교체했다. 헤어스타일도 바꾼 제니는 “이렇게 보면 어떤 룩인지 잘 모르겠죠? 이따가 무대로 확인하시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라이브 무대를 마친 제니는 모델 신현지와 남은 애프터 파티를 즐겼다.
넷째날 아침 머리를 땋으며 혼자 헤어스타일링을 하던 제니는 “(혼자 머리하기) 너무 어렵다. 울고 싶다”라고 상심했고, 결국 포기하고 머리를 풀었다. 제니는 머리를 땋았다가 풀어서 더 엉망이 된 머리에 아쉬워했다.
신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식당으로 갔다. 제니는 옥수수에 빠져서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하며, 옥수수가 추가로 등장하자 박수까지 쳤다.
다음날 제니와 신현지는 아부라소바를 먹기 위해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제니는 택시 안에서 “자다가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아부라소바로 향하고 있다. 멀미 심해”라고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주문 완료 후 자리에 앉은 제니는 “나 팬더인가 봐. 나 죽순이 좋아. 아부라소바를 먹는 이유가 죽순이 맛있어서다”라며 죽순 먹방까지 시도했다. 제니가 “나 한 그릇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신현지는 “큰 기대는 안 하는데 기대는 해볼게”라고 웃음을 지었다.
아부라소바를 먹은 두 사람은 바로 눈빛을 교환했고 제니는 맛있는 것을 먹고 한껏 텐션이 올라갔다.
(사진='Jennierubyjane Official'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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