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부상, 왼손 깁스에도 웃는 이유 “오른손 아니라 식사 문제없어”(전참시)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이국주가 손 부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9월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깁스를 한 채 박수를 쳐 시선을 끌었다. 패널들이 손 상태에 대해 물으니 이국주는 "안 하던 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테니스 치다가 다리에 힘이 풀렸다. 몸을 왼쪽 손목에 의지했더니 다쳤다"고 설명했다.

이국주는 "다행인 건 왼손이라 밥 먹는데에는 문제가 없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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