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1만 5천원 몬자야키를 60만 원 어치 먹었다”‘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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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가 대식가의 면모를 자랑했다.
9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민우혁과 풍자가 등장했다.
민우혁과 풍자는 "몬자야키는 비주얼은 안 좋지만 맛있다"라고 말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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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가 대식가의 면모를 자랑했다.
9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민우혁과 풍자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혁은 아내이자 회사 대표 이세미와 백예리 매니저와 함께 식당에 갔다. 민우혁과 풍자는 “몬자야키는 비주얼은 안 좋지만 맛있다”라고 말했다.
민우혁이 직접 음식을 만드는 모습에 MC들은 가격을 물었다. “1만 3천원~1만 5천원 정도”라는 답이 이어졌다.
풍자는 “도쿄에서 김대영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몬자야끼를 60만 원 어치 먹었다”라고 말했다. MC들은 그 말에 깜짝 놀랐다.
양세형은 “물론 술도 같이 먹었을 테지만...”이라며 방어하려고 했다. 그러나 풍자는 “술은 한 잔”이라며 말을 잘랐다. 전현무는 “도쿄 경제를 살리고 왔구먼”이라며 기가 차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우혁&백예리 매니저와, 이국주&이상수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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