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 연행 중 도주한 20대 남성 18시간 만에 체포..."B급 수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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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법규 위반으로 체포돼 경찰서로 연행되다가 도망친 20대 남성이 18시간 만에 다시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어제(9일) 오후 6시 50분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에서 20살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그제(8일) 밤 11시쯤 서울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헬멧을 쓰지 않고 오토바이를 운전하다가 교통 단속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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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법규 위반으로 체포돼 경찰서로 연행되다가 도망친 20대 남성이 18시간 만에 다시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어제(9일) 오후 6시 50분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에서 20살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그제(8일) 밤 11시쯤 서울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헬멧을 쓰지 않고 오토바이를 운전하다가 교통 단속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A 씨는 과거 보호관찰법 위반 혐의로 구인장이 발부된 B급 수배자였는데, 경찰서로 호송되는 과정에서 경찰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범죄로 수배된 것이 아니라 호송할 때 수갑을 쓰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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