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민우혁, “장인어른 다리 부러지게 했던 사연”

김민정 2023. 9. 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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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이 장인에게 돈을 빌렸다가 갚았던 사연을 전했다.

9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민우혁과 풍자가 등장했다.

민우혁은 "생활고에 시달려서 장인어른께 돈을 빌리기까지 했다. 흔쾌히 빌려주셨다"라고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돈을 갚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입금되던 날 장인어른이 너무 좋아서 춤추시다가 다리가 부러지셨다"라는 민우혁 얘기에 MC들은 감동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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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이 장인에게 돈을 빌렸다가 갚았던 사연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민우혁과 풍자가 등장했다.

민우혁이 아내 이세미와 이른 과정을 얘기했다. 민우혁이 여자친구를 집안에 소개한 날, 할머니가 미리 나와서 맞이하셨다고 해 MC들에게 탄성을 자아냈다.

이세미는 “작은 할아버지께서 넌 우리 가족이 될 것 같다 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그렇게 가족이 되나보다 했어”라며 이세미는 웃었다.

민우혁은 “아내 집에선 배우 지망생이라니까 반대가 심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제가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준비하고 있다 라며 부모님을 설득했다. 딸이 믿는 사람이니까 지지해주신 거다”라고 말했다.

민우혁은 “생활고에 시달려서 장인어른께 돈을 빌리기까지 했다. 흔쾌히 빌려주셨다”라고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돈을 갚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입금되던 날 장인어른이 너무 좋아서 춤추시다가 다리가 부러지셨다”라는 민우혁 얘기에 MC들은 감동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우혁&백예리 매니저와, 이국주&이상수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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