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혁, 중고거래 구매자 집으로 초대? 다른 물건 영업→배달까지 [살림남2]
임유리 기자 2023. 9. 9. 23:43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모델 정혁이 중고거래를 하기 위해 만난 구매자를 집으로 초대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정혁이 중고거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혁은 집에 있던 게임기를 중고거래로 판매 후 그 자리에서 현금 55만 원을 손에 넣었다. 정혁은 “현금으로 받으니까 기분이 더 좋네”라며 기뻐했다.
정혁은 계속해서 중고거래를 이어갔다. 다른 물건을 사러 온 구매자에게 정혁은 집에 있던 일레트로닉 자전거를 팔기 위해 적극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정혁은 “내가 살 땐 70만 원 주고 샀다”라며, “가져가시면 10만 원에 드리겠다. 원하시면 올라가서 타보실 수도 있다”라고 관심을 보이는 구매자를 자신의 집까지 초대해 웃음을 안겼다.
정혁의 집에 간 구매자는 자전거를 타본 후 결국 구매를 결정했다. 정혁은 다음날 직접 자전거를 차에 실어 구매자의 집까지 배달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