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바이든, G20서 대면..."캠프 데이비드 화두로 환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나 환담했습니다.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를 한 지 3주 만에 다시 마주한 겁니다.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캠프 데이비드에서의 환대에 감사를 거듭 전하며 한미일 협력이 전 세계 자유와 평화,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나 환담했습니다.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를 한 지 3주 만에 다시 마주한 겁니다.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캠프 데이비드에서의 환대에 감사를 거듭 전하며 한미일 협력이 전 세계 자유와 평화,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밝혔습니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캠프 데이비드 회의는 매우 성공적이었고 격의 없이 대화할 수 있는 공간에서 친밀하게 교류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보람이었다고 화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다른 회의에서 윤 대통령을 다시 만난 바이든 대통령은 휴가지에서 함께 시간도 보냈는데 귀갓길에도 집으로 같이 가자는 농담을 건네며 대화를 이어갔고,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더 함께 많은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화답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 전술핵 잠수함은 프랑켄슈타인...러 SLBM 기술 원할 것"
- 숨진 대전 초등교사 생전 교권침해 기록 공개
- "좋은 환경서 자라길"...제주에 아들 버린 중국인 아버지 구속 기소
- 한강에 나타난 혹등고래...K-콘텐츠 페스티벌 개막
- '쳇바퀴 모양 기구' 타고 대서양 건너려던 남성 체포
- 전공의·의대생 요구에 화답...의정 갈등 돌파구 열리나?
- [속보] 소방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큰 불...대응 1단계 발령"
- [자막뉴스] '북한 전쟁 나면 도울 것'...푸틴 결단에 전 세계 '긴장'
- 갯바위 낚시 즐긴다고 구멍 '숭숭'..."과태료 200만 원"
- 사격 김예지, 돌연 선수 생활 접는 '진짜 이유'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