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400회 특집···서장훈·민경훈, 부자지간 된 계기[MK★TV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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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이 400회를 맞이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멤버들이 400회를 기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400회 이상 한 프로그램이 있나"라며 JTBC의 최장수 프로그램임음 자축했다.
강호동은 "우리가 400회를 목표로 해서 온 건 아닌데 한 회, 한 회 열심히 하고 집중하다 보니까 어느 순간 400회다. 시간이 금방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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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400회 기념으로 깜짝 등장
‘아는 형님’이 400회를 맞이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멤버들이 400회를 기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400회 이상 한 프로그램이 있나”라며 JTBC의 최장수 프로그램임음 자축했다.
강호동은 “우리가 400회를 목표로 해서 온 건 아닌데 한 회, 한 회 열심히 하고 집중하다 보니까 어느 순간 400회다. 시간이 금방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멤버들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다양한 코너를 돌아봤다.
첫방송 시절을 언급한 김희철은 “서장훈과 민경훈은 부자지간이 된 계기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회 때 민경훈이 처음 나와가 얘기하는데 민경훈 보고 서장훈이 막 ‘버즈가 언젯적 버즈냐’ 이랬다”고 했다.
서장훈은 “난 진짜 옛날부터 버즈 노래를 좋아했다”며 “난 민경훈 팬들이 그 정도로 많은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화사는 “화사도 굉장히 성장했다”는 강호동의 말에 “성장을 ‘아는 형님’과 함께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신동은 “화사가 ‘나 혼자 산다’로 유명해졌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아는 형님’에서 먼저 알아봤다”고 덧붙였다
이에 화사는 “인정한다. 저만의 폰트 색깔도 맞춰주셨다”고 고마워했다.
이날 화사는 400회 축하를 위해 신곡 ‘I Love My Body’를 불렀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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