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민우혁, 스포 못하게 했더니..코피 주륵 '깜짝'

이시호 기자 2023. 9. 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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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배우 민우혁이 촬영 중 코피를 흘렸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민우혁의 일본 스케줄이 그려졌다.

민우혁은 본격적으로 영상이 시작되기 전부터 "해외에서는 처음인데 태풍이 왔었다"며 어김없이 스포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이에 전현무는 "태풍을 스포하는 거냐"며 째려봤는데, 민우혁은 "죄송하다"더니 갑자기 코피를 흘려 출연자들에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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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전참시' 배우 민우혁이 촬영 중 코피를 흘렸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민우혁의 일본 스케줄이 그려졌다.

민우혁은 이날 생애 첫 일본 팬미팅을 떠났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이 OTT를 통해 전 세계서 화제가 된 것. 민우혁은 본격적으로 영상이 시작되기 전부터 "해외에서는 처음인데 태풍이 왔었다"며 어김없이 스포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이에 전현무는 "태풍을 스포하는 거냐"며 째려봤는데, 민우혁은 "죄송하다"더니 갑자기 코피를 흘려 출연자들에 충격을 안겼다. 송은이는 이에 "스포를 못 하게 했더니 얼마나 고단한 스케줄인지 보여주고 있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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