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세무사제도 혁신 5대 아젠다와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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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가 지난 8일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세무사제도 창설 62주년 기념행사'를 했습니다.
구 회장은 "세무사의 날은 공공성 있는 조세전문가로서 1만 6천명에 이르는 세무사의 사회적 역할을 생각하고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배우 하지원 씨에게 한국세무사회 홍보대사 위촉장이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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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가 지난 8일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세무사제도 창설 62주년 기념행사'를 했습니다.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행사에서 '세무사제도 혁신 5대 아젠다와 비전을 제시하며, 9월 9일을 '세무사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구 회장은 "세무사의 날은 공공성 있는 조세전문가로서 1만 6천명에 이르는 세무사의 사회적 역할을 생각하고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구 회장은 "인공지능 시대 조세·회계에 머무르지 않고 경영관리전문가로서 세무사가 전문적인 분석과 판단, 효율적이고 수준 높은 직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세무사 직무종합플랫폼'을 구축해 세무사 사업현장을 혁신하고 세무사 제도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배우 하지원 씨에게 한국세무사회 홍보대사 위촉장이 전달됐습니다.
이와 함께 역대 회장과 본회 및 지방회 임원 등 150여명의 회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총 60명에 대한 공로상 시상식도 열렸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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