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캐나다 군함, 대만해협 통과‥中 "모든 과정 감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과 캐나다 군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하면서 중국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현지시간 9일 대만 국방부에 따르면 미국 구축함과 캐나다 호위함은 이날 대만해협을 북쪽에서 남쪽으로 통과했습니다.
대만 국방부는 미국과 캐나다 군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하는 동안 주변 해역과 공역의 동태를 파악한 결과 모든 상황이 정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군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하면서 중국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현지시간 9일 대만 국방부에 따르면 미국 구축함과 캐나다 호위함은 이날 대만해협을 북쪽에서 남쪽으로 통과했습니다.
대만 국방부는 미국과 캐나다 군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하는 동안 주변 해역과 공역의 동태를 파악한 결과 모든 상황이 정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스이 대변인은 SNS를 통해 "미국 존슨함과 캐나다 오타와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하며 공개적으로 선전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동부전구는 모든 과정을 감시하고, 법률과 규정에 따라 처리했다"면서 "동부전구 각 부대는 국가의 주권 안전과 지역의 평화 안정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23260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모로코 강진 사망자 1천300여명‥사상자 3천 명 넘어
- 모로코 강진 사망자 1천 명 넘어서‥부상자 1천200여 명
- 단식 10일 차 이재명 8시간 조사‥"정치검찰 조작·공작"
- 윤 대통령, G20에서 "녹색사다리 될 것" 기후변화 대응 강조
- "다시 희망적인 교단을"‥악성민원 시달리다 숨진 대전 교사 발인
- 한국은 4% 안에 드는 희귀한 나라, 26경 원 잡을 기회의 나라
- 모로코 지진 피해 왜 컸나‥'튀르키예 지진과 닮은꼴'
- "아파트 놀이터 철거하고 경로당 지어주세요"
- '룡악산샘물' 생수공장 차에 방사포‥북한 '심야 열병식'
- IAEA "후쿠시마 원전 주변 바닷물 기준 충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