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아라문의 검’ 이준기 쌍둥이 전쟁 시작, 신세경 눈물 (종합)

유경상 2023. 9. 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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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가 쌍둥이와 전쟁을 시작했고 신세경이 눈물 흘리며 두 사람 모두 살기를 바랐다.

9월 9일 첫방송 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1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김광식)에서는 쌍둥이 은섬(이준기 분)과 사야(이준기 분)의 전쟁이 시작됐다.

은섬은 쌍둥이 사야의 존재조차 몰랐다.

은섬과 탄야가 서로를 생각하며 애틋한 눈물을 흘렸고, 곧 은섬과 사야의 전쟁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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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가 쌍둥이와 전쟁을 시작했고 신세경이 눈물 흘리며 두 사람 모두 살기를 바랐다.

9월 9일 첫방송 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1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김광식)에서는 쌍둥이 은섬(이준기 분)과 사야(이준기 분)의 전쟁이 시작됐다.

세상을 끝낼 예언의 세 아이들 은섬은 아고족을 이끄는 재림 이나이신기가 됐고, 쌍둥이 사야는 아스달의 군사 사령관이 됐다. 탄야(신세경 분)는 아스달의 대제관이 됐다.

사야는 군사를 이끌고 아고족을 치러 갔다가 재림 이나이신기의 얼굴을 알아보고 경악했다. 쌍둥이 은섬을 알아봤기 때문. 은섬은 쌍둥이 사야의 존재조차 몰랐다. 그 사이 태알하(김옥빈 분)는 타곤(장동건 분)의 아들 아록을 암살 위기에서 구했고 목숨을 노린 자를 스스로 처리하게끔 무서운 조기교육을 시켰다.

무백(박해준 분)은 아록의 암살 위기가 있었다는 데 태알하의 자작극이 아닌지 의심했다. 태알하는 아들 아록을 후계자로 세우지 않는 남편 타곤에게 불만이 있었다. 태알하는 타곤에게 아들 아록을 암살하려던 자가 후계자 자리를 노린 사야의 사주를 받은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지만 타곤은 믿지 않았다.

2년 만에 아스달로 돌아온 사야는 타곤에게 이나이신기의 정체를 알고 있는지 물었고, 타곤은 이나이신기가 은섬이란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은섬이 사야의 쌍둥이인 줄은 몰랐다. 타곤은 사야에게 전쟁에 나가 이나이신기를 물리치라 명령했다.

사야는 탄야에게 은섬을 찾았다며 그가 이나이신기라 알렸고, 자신이 죽여야 하는 상대라 말했다. 탄야와 사야, 무백은 은섬이를 찾아 새로운 세상을 열 작정이었지만 상황이 바뀐 것. 탄야는 말 도울이에게 “은섬이를 살려줘 제발”이라고 말했고, 도울이는 은섬에게 달려갔다. 탄야는 전쟁 승리를 위한 의식을 치르면서도 사야에게 “살아서 돌아와. 은섬이도 살려줘”라고 부탁했다.

태알하는 사야를 노리고 전쟁터로 암살자를 보내려 했고, 사야는 타곤을 노리고 눈별(이시우 분)을 계속해서 훈련시켰다. 은섬은 탄야와 연락을 취하기 위해 열손(정석용 분)에게 사람을 보내려 했다. 이어 은섬은 예상보다 아스달의 군대가 빠르게 진을 치고 식량이 얼마 남지 않은 위기 상황에 처했다.

은섬은 아스달의 군대가 식량까지 파악하고 있자 내부 첩자를 의심했고 때마침 말 도울이가 찾아오자 탄야가 보낸 사실을 알아차렸다. 은섬과 탄야가 서로를 생각하며 애틋한 눈물을 흘렸고, 곧 은섬과 사야의 전쟁이 시작됐다. (사진=tvN ‘아라문의 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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