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연행 중 도주한 '지명수배' 20대, 18시간 만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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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는 경찰서로 연행되는 길에 도주한 지명수배 상태 20대 남성을 오늘(9일) 저녁 6시 40분쯤 서울 청량리역에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11시쯤 헬멧을 쓰지 않은 채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경찰에 적발된 뒤 지명수배 상태가 드러나 강서경찰서로 인계되던 중 자기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범죄로 수배됐던 건 아니어서 인계과정에서 따로 수갑을 채우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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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는 경찰서로 연행되는 길에 도주한 지명수배 상태 20대 남성을 오늘(9일) 저녁 6시 40분쯤 서울 청량리역에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11시쯤 헬멧을 쓰지 않은 채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경찰에 적발된 뒤 지명수배 상태가 드러나 강서경찰서로 인계되던 중 자기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범죄로 수배됐던 건 아니어서 인계과정에서 따로 수갑을 채우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노동규 기자 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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