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킴’ 김병만 “소문만 듣고 나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점점 작아져”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9. 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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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N '떴다! 캡틴 킴'에서 김병만은 박성광, 정일우, 박은석, 서동주와 함께 모닥불을 피워놓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
김병만은 "어느 날 김준현과 한 잔하는데, '형은 되게 외로워 보여'라고 말하더라. 어떻게 그걸 아냐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병만은 "사람들은 소문만 듣고 나를 만나 이야기도 안 해보고, 나하고 속 얘기도 안 해봤는데 멀리서 보고 나를 무서워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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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MBN ‘떴다! 캡틴 킴’에서 김병만은 박성광, 정일우, 박은석, 서동주와 함께 모닥불을 피워놓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
김병만은 “어느 날 김준현과 한 잔하는데, ‘형은 되게 외로워 보여’라고 말하더라. 어떻게 그걸 아냐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병만은 “사람들은 소문만 듣고 나를 만나 이야기도 안 해보고, 나하고 속 얘기도 안 해봤는데 멀리서 보고 나를 무서워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요즘에 그런 고민이 있다. 사람들이 나한테 해명하라더라. 어떤 걸 해명해야 하지? 싶다. ‘여의도에서 물도 못 마시게 했다’는 이런 것도 있더라. 그래서 내가 점점 작아지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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