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국과수, 김래원 누명 벗기기 위해 공조(소옆경2)
김지은 기자 2023. 9. 9. 22:21
‘소옆경2’ 경찰서와 국과수가 김래원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공조했다.
윤홍(손지윤 분)은 9일 방송된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사망한 진호개(김래원 분)의 동료를 부검한 뒤 “약 1M 이내 거리에서 쏜 총알 같다. 단언할 수 없지만 이런 경우 피해자가 무릎을 꿇고 있는 상태에서 총알을 쏜 처형 스타일”이라고 분석했다.
이를 들은 장성재(장현성 분)는 “대검에서 도주한 진호개 형사가 PC방에 들린 후 옥상에 가서 살해했다는 게 불가능하진 않겠다”라며 “동료를 잃은 이런 상황을 마주하는 게 쉽지 않을 것으로 안다. 진호개 형사는 이미 사망했으므로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서, 국과수는 진호개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공조했다. 공명필(강기둥 분)은 CCTV를 분석하다 진호개의 재킷에 초소형 카메라가 있었다는 것을 알아챘고 수색에 나섰다. 우삼순(백은혜 분)은 초소형 카메라의 데이터를 복구했고 진호개가 누군가에게 경고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윤홍과 강도하(오의식 분)는 장례식 차량의 토량을 분석해 방역 물질이 묻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 사이 윤홍이 초소형 카메라의 데이터를 복구했고 송설(공승연 분)이 범인을 만났다는 것을 알았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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