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검' 김옥빈, 계승자 정하지 않는 장동건에 분노 "이준기가 子 죽이려 했을 것"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9. 9. 22: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라문의검' 김옥빈이 계승자를 정하지 않는 장동건에 언성을 높였다.

9일 밤 첫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아라문의검'에서 태알하(김옥빈)가 타곤(장동건)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태알하는 분노하며 "동기라면 사야(이준기)가 가장 크지 않겠냐. 사야가 은섭이를 찾는 것만 봐도. 누가 그렇게 했겠냐. 사야 아니겠냐. 뻔하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이에 태알하는 분노하며 "당신이 계승자를 아록으로 정하지 않아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라문의검 / 사진=tvN 아라문의검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아라문의검' 김옥빈이 계승자를 정하지 않는 장동건에 언성을 높였다.

9일 밤 첫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아라문의검'에서 태알하(김옥빈)가 타곤(장동건)에게 불만을 드러냈다.

이날 타곤은 아들 아록이 살해당할 뻔했다는 얘기를 듣고 태알하에게 "얘기는 들었다. 무사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태알하는 분노하며 "동기라면 사야(이준기)가 가장 크지 않겠냐. 사야가 은섭이를 찾는 것만 봐도. 누가 그렇게 했겠냐. 사야 아니겠냐. 뻔하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타곤은 "왕후가 불안하니까 그러는 거 아니냐"라고 답했다. 이에 태알하는 분노하며 "당신이 계승자를 아록으로 정하지 않아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