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파격적인 교복 셔츠 리폼‥화끈한 축하 무대(아는 형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마마무 화사가 파격적인 교복 리폼을 선보였다.

9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00회에서는 화사가 400회를 맞이한 '아형'을 위해 축가를 하러 등장했다.

이날 화사는 "'아는 형님' 400회 축하합니다"는 인사와 함께 깜짝 등장해 2년 만에 발표한 솔로 곡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의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무엇보다 화사의 파격적인 교복 리폼이 눈에 띄었다. '아는 형님' 콘셉트에 맞춰 교복을 입은 화사는 셔츠의 양쪽 밑단을 묶어 튜브톱으로 변신시켰다. 탄탄한 몸매로 소화하는 댄스가 감탄을 유발했다.

이후 화사는 스케줄로 바빠 바로 떠나야 한다는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형'이 진짜 오래됐지 않냐. 저희들도 노래 나올 때마다 함께했다 보니까 '아형'의 존재가 너무 크다. 대중들에게도 그렇고 많은 연예인에게도.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덕담을 남겼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