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이준기, 쌍둥이 얼굴 목격.."네가 적장이라고?"[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9. 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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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문' 배우 이준기가 쌍둥이의 얼굴을 목격했다.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는 은섬(이준기 분)이 바토족과 화친을 맺으러 향했다.
은섬은 그제야 얼굴을 드러내고 "정말 네놈이었구나. 잎생한테서 빼돌린 보석으로 거상이 되어서 이런 음모를 꾸미냐"며 분노했다.
그러던 중 은섬은 사야(이준기 분)가 숨어 있던 방에서 가면을 벗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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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아라문' 배우 이준기가 쌍둥이의 얼굴을 목격했다.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는 은섬(이준기 분)이 바토족과 화친을 맺으러 향했다.
은섬은 바토족 족장과 술잔을 기울이려 했으나 이는 사실 아고족의 영웅 아나이신기를 죽이려는 쇼르자긴(김도현 분)의 음모였다. 은섬은 그제야 얼굴을 드러내고 "정말 네놈이었구나. 잎생한테서 빼돌린 보석으로 거상이 되어서 이런 음모를 꾸미냐"며 분노했다.
은섬은 이후 초막을 둘러싼 모든 군인을 물리치고 도망쳤다. 그러던 중 은섬은 사야(이준기 분)가 숨어 있던 방에서 가면을 벗게 됐다. 사야는 나무 틈으로 은섬의 얼굴을 확인했고, "네가 이나이신기라고?"라며 큰 충격에 빠졌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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