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임금체불 예방·청산 지도 강화
이자현 2023. 9. 9. 22:08
[KBS 청주]추석을 앞두고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오는 27일까지를 기업의 임금 체불 예방과 청산 지도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최근, 임금 체불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체불 사업주에 대해 엄정하게 사법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건설업 등 취약 업종을 대상으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고액·집단 체불 현장에는 기동반을 투입해 신속한 체불 청산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모로코 지진 왜 피해 컸나? 한인 피해는?
- 이재명 “진실 영원히 가둘 순 없어”…국민의힘 “민주 투사 코스프레”
- “원자력·수소로 청정에너지 전환 지원”…윤 대통령, G20 참석
- 북, 또다시 심야 열병식…전략무기 없던 ‘민방위 열병식’
- 롯카쇼 핵재처리시설, 방사성 물질 방출 우려는? [주말엔 전문K]
- 숨진 초등교사 눈물의 발인…4년 간 겪은 고통 드러나
- 아파트 화재로 2명 사망하고 3살 남아 중상
- “용왕님께 비나이다” 20년 만에 열린 ‘테우’ 진수식
- 러시아, 우크라사태 후 첫 선거…합병지서도 투표
- ‘기회의 땅’ 한국으로!…잘나가는 해외 작가·화랑 속속 한국행 [주말&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