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혁, 보급형 BTS 뷔 느낌‥‘다이너마이트’ 댄스에 엔딩 요정까지(살림남2)

이하나 2023. 9. 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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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이 방탄소년단의 춤으로 아침 운동을 했다.

9월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정혁의 일상이 공개 됐다.

싱크대에서 간단히 세수를 한 정혁은 VR 게임기로 댄싱, 복싱, 테니스로 운동을 대신했다.

어느덧 티셔츠가 땀으로 가득 젖은 정혁은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에 맞춰 춤을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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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혁이 방탄소년단의 춤으로 아침 운동을 했다.

9월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정혁의 일상이 공개 됐다.

정혁은 잠에서 깨자마자 집에서 보이는 L타워 뷰로 이날 운세를 점쳤다. 싱크대에서 간단히 세수를 한 정혁은 VR 게임기로 댄싱, 복싱, 테니스로 운동을 대신했다.

정혁은 “어렸을 때부터 친구가 없어서 게임하는 걸 좋아했다. 게임기 나오면 무조건 하나 사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어느덧 티셔츠가 땀으로 가득 젖은 정혁은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에 맞춰 춤을 췄다. 정혀의 춤을 본 김지혜는 “저희가 큰 건 안 바란다”라고 춤 실력을 설명했다. 노래가 끝나고 거친 숨을 내쉰 정혁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엔딩 요정 흉내를 냈다. 김지혜는 “뷔 느낌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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