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노동문화축제’ 열려…“건강하고 안전한 노동 염원”
김소영 2023. 9. 9. 22:04
[KBS 창원]노동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창원노동문화축제'가 오늘(9일) 창원시 용호동 경남도민의집 잔디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창원민예총이 주관하고 창원시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창작 노래극 '안녕히 다녀오겠습니다'를 포함해 가수 하림 씨의 '그 쇳물 쓰지마라' 토크 콘서트 등 안전과 노동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 북토크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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