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모로코 강진피해’ 애도…“필요한 지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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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9일 모로코에서 강진으로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모로코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와 파괴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이 끔찍한 고난으로 영향을 받은 모든 분을 위해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우리는 모로코 당국과 접촉하고 있다"면서 "미국은 이 어려운 순간에 모로코 및 모하메드 6세 모로코 국왕 옆에 서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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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9일 모로코에서 강진으로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모로코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와 파괴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이 끔찍한 고난으로 영향을 받은 모든 분을 위해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우리는 모로코 당국과 접촉하고 있다”면서 “미국은 이 어려운 순간에 모로코 및 모하메드 6세 모로코 국왕 옆에 서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는 모로코에 있는 미국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신속하게 노력하고 있으며 모로코 국민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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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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