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나혼산'보다 '아는형님'이 먼저 알아봐 줘"[별별TV]

김나연 기자 2023. 9. 9. 2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화사가 '아는형님'의 400회를 축하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400회를 축하하기 위해 화사가 깜짝 등장해 형님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축하 무대로 신곡 'I Love My Body'를 공개했다.

이날 화사는 "2년 만의 솔로 앨범이다. 성장의 순간들을 '아는형님'과 함께했던 것 같다"며 "'아는형님'이 진짜 오래됐다. 노래가 나올 때마다 함께 했다 보니까 존재가 너무 크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화사 / 사진=JTBC 아는형님
가수 화사가 '아는형님'의 400회를 축하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400회를 축하하기 위해 화사가 깜짝 등장해 형님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축하 무대로 신곡 'I Love My Body'를 공개했다.

이날 화사는 "2년 만의 솔로 앨범이다. 성장의 순간들을 '아는형님'과 함께했던 것 같다"며 "'아는형님'이 진짜 오래됐다. 노래가 나올 때마다 함께 했다 보니까 존재가 너무 크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동은 "화사가 '나 혼자 산다'로 유명해졌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아는형님'에서 먼저 알아봤다"고 했고, 화사는 "인정한다. 저만의 폰트 색깔도 맞춰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수근은 "우리도 '나 혼자 산다' 하기로 했다. 우리는 '나 혼자 됐다'다"라며 서장훈, 이상민을 저격해 눈총을 받았다. 서장훈은 "쓸데없는 소리를 한다"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