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타고 야간 사냥 나섰다 낭떠러지로 추락‥50대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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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사냥에 나섰다가 실종 신고된 엽사들이 추락한 차 안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30분쯤 충남 논산시 양촌면 중산리 한 야산 중턱에서 50대 남성 2명이 SUV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어제 야간 사냥에 나섰다가 연락이 끊겼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야간에 임도를 이용해 산길을 오르다 20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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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사냥에 나섰다가 실종 신고된 엽사들이 추락한 차 안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30분쯤 충남 논산시 양촌면 중산리 한 야산 중턱에서 50대 남성 2명이 SUV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어제 야간 사냥에 나섰다가 연락이 끊겼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야간에 임도를 이용해 산길을 오르다 20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김아영 기자(ay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325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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