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주체 전환 위한 조례 제정 총력”

제주방송 김지훈 2023. 9. 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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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내 경력단절 인재들의 자립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추진위원회가 본격 출범했습니다.

오늘(9일) 제주청년센터에서 경력잇는여자들 협동조합이 개최한 발대식엔 국회와 제주도의회, 공무원연금공단, 여성가족연구원,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각계 각층에서 참석해 경력보유여성 등 유휴 인력들의 지역문제 해결 주체로서 전환 방안을 찾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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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내 경력단절 인재들의 자립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추진위원회가 본격 출범했습니다.

오늘(9일) 제주청년센터에서 경력잇는여자들 협동조합이 개최한 발대식엔 국회와 제주도의회, 공무원연금공단, 여성가족연구원,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각계 각층에서 참석해 경력보유여성 등 유휴 인력들의 지역문제 해결 주체로서 전환 방안을 찾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박호형 도의원이 추진위원장을 맡아 앞으로 정기회의와 토론회를 개최하고, 내년 경력보유 인재들을 돌봄 주체로 선순환시킬 조례 제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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