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류민희, 9일 신곡 ‘가을이면 생각나’ 발매

하경헌 기자 2023. 9. 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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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류민희. 사진 딩고



가수 류민희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신곡을 돌아온다.

딩고(dingo)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류민희의 신곡 ‘가을이면 생각나’를 공개했다.

‘가을이면 생각나’는 연인과의 이별을 담담하게 그려낸 곡이다. 류민희 특유의 독창적인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이 인상적인 감성 발라드로, 올가을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가수 류민희 신곡 ‘가을이면 생각나’ 재킷 이미지. 사진 딩고



지난해 K팝 서바이벌 프로그램 ‘청춘스타’에 출연해 가수 아이유를 쏙 빼닮은 외모로 화제가 된 류민희는 현재 유튜브에서 음악 관련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며, 구독자 약 18만명과 평균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류민희의 이번 신곡은 히트 작곡팀이자 밴드 로코베리가 설립한 브라더후드 엔터테인먼트와 딩고가 함께 하는 신인 발라더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첫 주자인 류민희는 지난 4월 ‘여자를 몰라’, 6월 ‘너 지금 취했나봐’를 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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