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강진.. 세계지질공원 제주 대표단 안전 확인

제주방송 이효형 2023. 9. 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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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어젯(8일) 밤 모로코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모로코에서 열린 제10회 세계지질공원 총회에 참석한 제주대표단에서는 인명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질공원 총회에 참석한 세계유산본부 관계자 등 6명 가운데 다친 사람은 없었다며, 조기 귀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부터 열린 이번 세계지질공원 총회에서 제주자치도는 관련국가 사이에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일정 등에 참여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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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어젯(8일) 밤 모로코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모로코에서 열린 제10회 세계지질공원 총회에 참석한 제주대표단에서는 인명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질공원 총회에 참석한 세계유산본부 관계자 등 6명 가운데 다친 사람은 없었다며, 조기 귀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로코 출장 중인 제주도 대표단은 여진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숙소 주변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4일부터 열린 이번 세계지질공원 총회에서 제주자치도는 관련국가 사이에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일정 등에 참여할 예정이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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