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7.4억 잭팟 서초 송파서도 터졌다…배출점 보니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3. 9. 9. 21:21
1등 15명…자동 선택 11명·수동 4명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8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8, 12, 13, 29, 33, 4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9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5’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17억387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07명으로 각 4063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003명으로 145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1391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51만2924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추첨에서 1등 당첨자 15명 가운데 11명이 ‘자동’을 선택해 뽑혔다. ‘수동’은 나머지 4명이다.
1등 배출점을 보면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등 서울지역이 3명, 부산 사하구(1명), 대구 북구(1명), 인천 서구(1명), 광주 광산(1명)·서구(1명), 울산 동구(1명), 경기 수원시(1명), 강원 원주시(1명), 충북 증평군(1명), 충남 아산시(1명), 충남 예산군(1명), 경남 김해시(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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