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JTBC 스튜디오, '아는형님'이 돈 벌어줘서 지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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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이 400회를 맞아 추억을 소환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400회를 맞아 1회부터 399회까지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코너들로 꾸며졌다.
또한 '아는형님' 멤버들은 JTBC 최장수 프로그램임을 강조하며 "처음 시작할 때는 건물도 없었다. 2019년에 일산 JTBC 스튜디오가 완공됐다"고 했고, 이수근은 "우리가 돈 벌어줘서 지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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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400회를 맞아 1회부터 399회까지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코너들로 꾸며졌다.
이날 서장훈은 첫 섭외 당시를 회상하며 "나는 명단도 못 들었다. (강) 호동이 형이 한다는 것만 알았다"고 했고, 이수근은 "호동이 형이 나한테 전화해서 ''아는형님' 진짜 별로지 않냐'라고 했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희철은 서장훈과 민경훈이 부자지간이 된 계기에 대해 "2회 때 경훈이가 처음 나와서 얘기하는데 '언젯적 버즈니'라고 해서 사과하고, 버즈 노래에 빠져서 민경훈의 아빠가 됐다"고 했고, 서장훈은 "난 옛날부터 버즈 노래 좋아했다. 경훈이 팬들이 그 정도로 많은 줄 몰랐다"고 웃었다.
또한 김희철은 "경훈이 처음 나와서 언제든지 빠질 거라고 했는데 한 번도 안 빠졌다"고 했고, 강호동은 "프로그램을 고정으로 가겠다고 하면 웬만하면 첫 회 스케줄을 맞추는데 경훈이는 타협을 안 한다. 공연하느라 첫 방송 녹화를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민경훈은 "그때는 못 할 줄 알았다"면서 "공연을 안 하는 건 위약금이 발생하니까 민폐다. 저울질했을 때 그때까지만 해도 공연이 훨씬 더 중요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는형님' 멤버들은 JTBC 최장수 프로그램임을 강조하며 "처음 시작할 때는 건물도 없었다. 2019년에 일산 JTBC 스튜디오가 완공됐다"고 했고, 이수근은 "우리가 돈 벌어줘서 지은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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