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욕 먹은 ‘언제 적 버즈야’ 망언, 민경훈 팬 그렇게 많은 줄 몰라”(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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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8년 전 망언에 대해 해명했다.
"서장훈과 민경훈이 부자지간이 된 게 2회 때 오리배 탈 때 '언제 적 버즈야'라는 얘기를 했다가"라는 것.
김희철은 "사과했다가 그 다음부터 버즈 노래 듣고 하다가 빠져서 민경훈 아빠가 됐다"고 전했다.
당시 20만 버즈팬에게 호되게 혼났던 서장훈은 "난 옛날부터 버즈 노래를 좋아했다"고 해명, 이어 "경훈이 팬들이 그 정도로 많은 줄 몰랐고"고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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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8년 전 망언에 대해 해명했다.
9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00회에서는 400회를 맞아 방송 초창기를 추억하는 형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첫 방송을 하던 8년 전을 회상하며 "영철이 형이 그때 제일 잘 나갔을 것"이라며 '진짜 사나이'를 언급했다. 김희철은 "그래서 내 머리끄덩이를 잡았다"고 폭로했다.
다음 폭로 대상은 강호동이었다. 이수근은 "강호동이 나한테 전화해서 제목이 '아는 형님'이라는데 진짜 별로지 않냐. 제목이 '아는 형님'이 뭐냐"고 했다"고 털어놓았다.
서장훈 이야기도 빠질 수 없었다. "서장훈과 민경훈이 부자지간이 된 게 2회 때 오리배 탈 때 '언제 적 버즈야'라는 얘기를 했다가"라는 것. 김희철은 "사과했다가 그 다음부터 버즈 노래 듣고 하다가 빠져서 민경훈 아빠가 됐다"고 전했다.
당시 20만 버즈팬에게 호되게 혼났던 서장훈은 "난 옛날부터 버즈 노래를 좋아했다"고 해명, 이어 "경훈이 팬들이 그 정도로 많은 줄 몰랐고"고 솔직히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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