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산지' 해남 배추 면적 감축..타 작목 전환

디지털뉴스부 2023. 9. 9. 2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최대 배추 산지인 해남에서 배추 대신 타 작목으로 전환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남도와 해남군은 국내 배추 소비량의 감소 추세로 산지 폐기가 반복되면서 재배 면적 감축을 위해 가을과 겨울배추를 재배했던 농지에 타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할 경우 ha당 45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수급 불안 품목인 마늘과 양파, 무, 대파 등에는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작목 전환 신청을 하면 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최대 배추 산지인 해남에서 배추 대신 타 작목으로 전환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남도와 해남군은 국내 배추 소비량의 감소 추세로 산지 폐기가 반복되면서 재배 면적 감축을 위해 가을과 겨울배추를 재배했던 농지에 타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할 경우 ha당 45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수급 불안 품목인 마늘과 양파, 무, 대파 등에는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작목 전환 신청을 하면 됩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