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중입니다2’ 이광희, 유종의 미…남은 건 마루 앓이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9. 9. 2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광희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광희는 지난 8일 티빙, 웨이브, 왓챠, 네이버 시리즈 온 등을 통해 공개된 '수업중입니다 2' 9화와 10화에서 민우(우효원 분)와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며 행복한 결말을 선물했다.

공원에서 데이트를 하던 중 민우가 챙겨온 도시락을 먹던 이광희는 민우가 직접 준비해 왔다는 사실을 알고 "이거 문어소시지 다리를 봐 그리고 이 롤의 완벽한 동그라미"라고 감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업중입니다 2’ 이광희 종영 속 빛난 명품 연기
新 ‘신스틸러’ 등극

배우 이광희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광희는 지난 8일 티빙, 웨이브, 왓챠, 네이버 시리즈 온 등을 통해 공개된 ‘수업중입니다 2’ 9화와 10화에서 민우(우효원 분)와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며 행복한 결말을 선물했다.

배우 이광희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TVING ‘수업중입니다 2’
지난 8화에서 마침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고 커플로 발전한 두 사람은 함께 하는 시간을 계속 이어가며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공원에서 데이트를 하던 중 민우가 챙겨온 도시락을 먹던 이광희는 민우가 직접 준비해 왔다는 사실을 알고 “이거 문어소시지 다리를 봐 그리고 이 롤의 완벽한 동그라미”라고 감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함께 새벽 데이트를 즐겼고 이광희는 민우를 향해 “나 이런 적은 처음이야. 이렇게 새벽에 공원에 놀러 온 거. 내가 직접 탄 커피를 들고 온 것도 처음이고 누가 도시락 싸준 거 다 먹은 것도 처음이야. 데이트하면서 누구한테 업힌 것도 처음이고”라며 민우와의 모든 순간이 행복하다고 어필했다.

‘수업중입니다 2’ 이광희. 사진=TVING ‘수업중입니다 2’
마지막 회에서는 모바일 인디게임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이광희의 여행권으로 종강 후 주연 6인방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광희는 적극적으로 여행을 주도하며 다섯 명을 이끌었고 그 와중에도 민우와의 애정을 적극적으로 드러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방영 내내 시청자들을 ‘마루 앓이’하게 만들며 마지막까지 열연을 펼친 이광희의 활약 속 ‘수업중입니다 2’는 해피엔딩을 맞이했고 새로운 ‘신스틸러’의 탄생을 알린 이광희를 향한 대중의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