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전소미 “태연, 나무 같은 존재...플러팅 어려워”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9. 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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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가 태연에 대해 나무 같은 존재라고 표현했다.
전소미는 지난 '놀토' 출연 때 태연에게 완벽하게 플러팅을 못하고 가서 아직까지 아쉽다고 털어놨다.
전소미는 그러면서 "태연 언니는 저에게 나무 같은 존재다. 열 번 찍으면 넘어오는데 좀 어려운 나무다. 문자만으로 플러팅하기 어려워서 오늘은 제대로 플러팅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전소미는 태연을 만나기 위해 연락을 했지만 안 만나주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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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가 태연에 대해 나무 같은 존재라고 표현했다.
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소미는 지난 ‘놀토’ 출연 때 태연에게 완벽하게 플러팅을 못하고 가서 아직까지 아쉽다고 털어놨다.
전소미는 그러면서 “태연 언니는 저에게 나무 같은 존재다. 열 번 찍으면 넘어오는데 좀 어려운 나무다. 문자만으로 플러팅하기 어려워서 오늘은 제대로 플러팅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전소미는 태연을 만나기 위해 연락을 했지만 안 만나주더라고 했다. 태연은 실제로 굉장한 집순이며, 이를 인증하듯 키는 “자장면 먹으려고 추석 때 잡욿 찾아간 적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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