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형사기동정 '125정' 취역식…해양 치안 업무 수행

정다움 2023. 9. 9. 2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목포해경 전용부두에서 최신예 형사기동정인 125정의 취역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전날 열린 취역식에는 김해철 서장, 유인숙 정책자문위원회 회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125정의 경과보고로 시작한 취역식은 조선소 관계자·인수 경찰관에 대한 감사장 수여, 명명장 수여, 취역 기념 테이프 끊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취역한 100t급 125정은 기존 25톤급 형사기동정을 대신해 연안 해역에서 해양 범죄 예방·단속 등 치안 업무를 수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해경, 형사기동정 '125정' 취역식 (목포=연합뉴스) 지난 8일 오후 전남 목포시 목포해경 전용부두에서 열린 형사기동정 '125정'의 취역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3.9.9 [목포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aum@yna.co.kr

(목포=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는 목포해경 전용부두에서 최신예 형사기동정인 125정의 취역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전날 열린 취역식에는 김해철 서장, 유인숙 정책자문위원회 회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125정의 경과보고로 시작한 취역식은 조선소 관계자·인수 경찰관에 대한 감사장 수여, 명명장 수여, 취역 기념 테이프 끊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취역한 100t급 125정은 기존 25톤급 형사기동정을 대신해 연안 해역에서 해양 범죄 예방·단속 등 치안 업무를 수행한다.

김 서장은 "빈틈없는 해양주권 수호, 치안 관리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해경이 되겠다"고 말했다.

dau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