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양동근 향한 팬심 표출 "계 탔다"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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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가수 안예은이 배우 양동근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함께 자리한 안예은 역시 양동근의 앨범을 꺼내면서 "저도 사실 팬"이라고 언급했다.
양동근이 안예은의 씨디에 싸인을 마치자 팝핀현준은 "이제 중고거래 사이트에 나올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안예은은 "애들아, 나 계 탔다"고 외쳤고 양동근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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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안예은, 양동근 향해 팬심 드러내 '웃음'
'불후의 명곡' 가수 안예은이 배우 양동근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김수철 2부로 꾸며졌다. 양동근 팝핀현준 크라잉넛 몽니 오은철 김기태 라포엠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올해 45주년을 맞은 김수철의 음악 세계를 되짚어보는 자리로 각 장르의 출연진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가미해 김수철의 명곡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싸이커스는 "양동근을 우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멤버들이 모두 존경한다"고 언급했다. 함께 자리한 안예은 역시 양동근의 앨범을 꺼내면서 "저도 사실 팬"이라고 언급했다. 안예은은 실제로 손까지 떨며 싸인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양동근이 안예은의 씨디에 싸인을 마치자 팝핀현준은 "이제 중고거래 사이트에 나올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안예은은 "애들아, 나 계 탔다"고 외쳤고 양동근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양동근과 한 팀을 꾸린 팝핀현준은 "아내보다 훨씬 편하다"면서 애정을 과시했다. 이윽고 팝핀현준은 아내 박애리를 의식한 듯 "우리 아내는 귀엽고 사랑스럽다"면서 급작스러운 애정을 표시했다.
한편 이날 양동근과 팝핀현준은 '형+치키치키 차카차카' 무대를 꾸며 박수를 자아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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