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검소한 이미지 얼마나 억울하면 “명품 B사 신상 문자와” 대뜸 자랑(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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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명품사에서 온 문자를 자랑했다.
이날 하하와 남산 데이트 코스 답사를 나간 유재석은 하하가 케이블 카를 타고 편하게 올라간 동안 계단을 이용해 등반을 했다.
땀을 뻘뻘 흘리고 25분 만에 하하가 있는 곳에 도착한 유재석은 "올라올 땐 케이블카"라고 못박았다.
앞서 '놀뭐' 멤버들에게 검소함으로 놀림 받았던 유재석은 "나도 이런 데서 연락이 온다. 이런 데서 온다고 짜샤"라고 버럭했고, 하하는 "난 무슨 남산 풍경 찍은 줄 알고"라며 황당해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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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명품사에서 온 문자를 자랑했다.
9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00회에서는 놀뭐 대행 주식회사 직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썸녀와의 서울 데이트 코스를 짜주세요'라는 의뢰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이날 하하와 남산 데이트 코스 답사를 나간 유재석은 하하가 케이블 카를 타고 편하게 올라간 동안 계단을 이용해 등반을 했다. 어떤 코스가 나은지 직접 체험해 본 것.
땀을 뻘뻘 흘리고 25분 만에 하하가 있는 곳에 도착한 유재석은 "올라올 땐 케이블카"라고 못박았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하하에게 "보라"며 대뜸 휴대폰을 보여줬는데. 유재석은 "B사에서 신상 들어왔다고 지금"이라고 말해 하하를 의아하게 했다.
앞서 '놀뭐' 멤버들에게 검소함으로 놀림 받았던 유재석은 "나도 이런 데서 연락이 온다. 이런 데서 온다고 짜샤"라고 버럭했고, 하하는 "난 무슨 남산 풍경 찍은 줄 알고"라며 황당해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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