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스 아웃인데...' 홈 베이스에서 발 떨어지지 않은 최재훈

정재근 2023. 9. 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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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와 키움의 더블헤더 2차전. 5회말 1사 만루 송성문의 1루 땅볼 때 최재훈이 발을 베이스에 댄 채 공을 받았다. 하지만 주심은 발이 떨어진 것으로 판단했고, 3루주자 김주형은 태그를 피해 홈인했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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