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둘째 태교는 산책···패녀서블한 임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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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포근한 일상을 전했다.
멋들어진 가죽재킷을 오버사이즈로 입은 이민정은 작은 얼굴과 긴 목을 오히려 도드라지게 해 임산부라는 사실을 까먹게 만든다.
또한 큰 링귀걸이와 볼캡을 써 역시나 패셔너블함을 잃지 않는 이민정은 바지 안쪽이 찢어진 와이드 형식의 팬츠를 입었으며 워킹화는 잊지 않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2015년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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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이민정이 포근한 일상을 전했다.
최근 이민정은 "9월이드아 아침 저녁은 선선하고 햇빛은 눈이 부시네~~"라는 글귀와 함께 두어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멋들어진 가죽재킷을 오버사이즈로 입은 이민정은 작은 얼굴과 긴 목을 오히려 도드라지게 해 임산부라는 사실을 까먹게 만든다. 또한 큰 링귀걸이와 볼캡을 써 역시나 패셔너블함을 잃지 않는 이민정은 바지 안쪽이 찢어진 와이드 형식의 팬츠를 입었으며 워킹화는 잊지 않는 모습도 보였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산모가 저렇게 멋지게 입는다니", "산책길에 만나는 사람들은 무슨 운일까요", "워킹화 안 잊는 모습 멋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2015년 득남했다. 이후 8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고 얼마 전 알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민정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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