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만의 타이틀스폰서 포켓볼대회 ‘청양건업배’에 136명 몰렸다
황국성 MK빌리어드 기자(ceo@mkbn.co.kr) 2023. 9. 9. 19:27
최근 안양제이엠포켓클럽서 개최
1위 황화, 2위 김지동, 공동3위 바다, 이금구
1위 황화, 2위 김지동, 공동3위 바다, 이금구
오랜만의 타이틀 스폰서 대회로 관심을 모은 청양건업배포켓볼대회가 136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1회 청양건업배 전국아마추어포켓볼대회’가 지난 1~3일 경기도 안양 제이엠포켓(JM)클럽(대표 김종민)에서 열렸다.
건축 마감자재 및 인테리어 전문업체인 청양건업(대표 지국성)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이 대회는 20여년만의 타이틀스폰서 아마추어 포켓볼대회로 포켓볼동회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대회는 예선을 거친 40명이 본선에 올랐으며, 결승전에선 황화(풀하우스)가 김지동(화보당당)을 세트스코어 6:2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공동3위는 바다(위드폴)와 이금구(제주스킬)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 상금은 우승 200만원, 준우승 100만원이다.
대회를 주최한 제이엠포켓클럽 김종민 대표는 “오랜만의 아마추어 포켓볼대회에서인지 전국의 포켓볼 동호인 대부분이 참가했다. 대회를 전폭 후원해준 청양건업 지국성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호인 포켓볼 대회에 더많은 스폰서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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