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 찾은 살몬 유엔 북한인권보고관

박영서 2023. 9. 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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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9일 방한 후 처음으로 접경지역인 강원 철원군을 찾아 북한 주민들과의 소통을 희망한다는 뜻을 밝히며 방북 의지를 드러냈다.

살몬 보고관은 이날 오전 철원군 국경선평화학교에서 열린 주민들과 '평화대화 모임'에 참석했다. 2023.9.9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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