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NC파크 4년 만에 매진 사례, 코로나19 이후 처음... 선수단도 선물 쾌척 [창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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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후 첫 가을야구를 눈앞에 둔 창원NC파크에 4년 만에 전 좌석이 모두 팔리며 인기를 증명했다.
NC 다이노스는 9일 "이날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더블헤더 2차전이 오후 5시 20분 부로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NC 구단에 따르면 창원NC파크에 만원 관중으로 가득 찬 것은 2019년 개장 이후 3번째라고 한다.
4위 이상을 확보한다면 창원NC파크 개장 후 처음으로 홈에서 포스트시즌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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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는 9일 "이날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더블헤더 2차전이 오후 5시 20분 부로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경기 1만 7861석이 모두 팔린 것이다. 이는 올 시즌 창원NC파크 최다 관중 기록이다.
NC 구단에 따르면 창원NC파크에 만원 관중으로 가득 찬 것은 2019년 개장 이후 3번째라고 한다. 앞서 개장 후 첫 경기인 2019년 3월 23일 삼성 라이온즈전, 그리고 그해 4월 13일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당시 기준 2만 1112석이 모두 팔렸다. 2020년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이다. 또한 구장 개장 이후 4번째로 많은 관중이 들어왔다(2019년 3월 24일 창원 삼성전 2만 67명 입장).
올 시즌 NC는 기대 이상의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8일 기준 NC는 시즌 승률 0.545(61승 51패 2무)를 기록하며 3위에 위치하고 있다. 상위권 싸움이 혼전으로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NC는 떨어지지 않고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4위 이상을 확보한다면 창원NC파크 개장 후 처음으로 홈에서 포스트시즌을 치른다. 통합우승을 기록한 2020년에는 포스트시즌이 늦게 시작하며 고척 스카이돔에서 중립경기로 열린 바 있다.
한편 NC 구단은 시즌 전 선수단의 매진 공약에 따라 9일 더블헤더 2차전 관람객 중 무작위 2023명에게 정규시즌 홈경기 내야석(1, 2층) 예매권 1매를 선물한다. 또한 2023시즌 구단 춘추점퍼를 건 강인권 감독, 사인 유니폼을 공약으로 내건 에릭 페디와 김주원 등 선수단이 준비한 선물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창원=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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