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이이경, 악플에 주눅…유재석 "주우재가 더 버릇없어" 폭로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9. 9. 1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뭐하니' 이이경이 악플에 주눅 든 모습을 보였다.

9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는 놀면대행 주식회사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악플로 주눅이 든 이이경을 걱정하며 "이경이가 아침에 전화를 했다. 토요일 깡패로 댓글 지분 상승 중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이경은 "좋아해 주셨는데 한주만에 바뀌었다. 자꾸 메시지가 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놀면뭐하니/ 사진=MBC 놀면뭐하니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놀면뭐하니' 이이경이 악플에 주눅 든 모습을 보였다.

9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는 놀면대행 주식회사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악플로 주눅이 든 이이경을 걱정하며 "이경이가 아침에 전화를 했다. 토요일 깡패로 댓글 지분 상승 중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이경은 "좋아해 주셨는데 한주만에 바뀌었다. 자꾸 메시지가 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도 "이경이를 주차장에서 만났는데 90도로 인사를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근데 이경이보다 우재가 진짜 버릇이 없다"라고 폭로했다.

주우재는 "차라리 제가 싹수없는 게 낫다"라고 반응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