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유재석, '토요일 깡패' 이이경 변호 "주우재가 더 버릇없어"

이시호 기자 2023. 9. 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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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방송인 유재석이 이이경을 변호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대행 주식회사'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지난 방송 후 이이경에 전화가 왔다며, 그가 최근 얻은 '토요일 깡패' 캐릭터 덕에 관심과 비난을 동시에 얻고 있다 언급했다.

유재석은 "좋아해 주셨는데 한 주만에 바뀌었다"고, 주우재는 "그래서 이경이가 오늘 90도로 인사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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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놀면뭐하니' 방송인 유재석이 이이경을 변호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대행 주식회사'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지난 방송 후 이이경에 전화가 왔다며, 그가 최근 얻은 '토요일 깡패' 캐릭터 덕에 관심과 비난을 동시에 얻고 있다 언급했다. 유재석은 "좋아해 주셨는데 한 주만에 바뀌었다"고, 주우재는 "그래서 이경이가 오늘 90도로 인사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에 "이경이보다는 우재가 버릇이 없다"며 "우재한테도 얘기해달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미주 역시 "맞다. 많이 편집되는 거다"고 동조했다. 주우재는 이에 당황하며 "그래. 차라리 제가 싸가지 없는 게 낫다"고 쩔쩔매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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