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해외파 정상빈·권혁규, 2차전 선발 출격…실수한 백종범 대신 김정훈 출전[현장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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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가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 조별리그 2차전 키르기스스탄을 상대한다.
올림픽 대표팀은 지난 6일 1차전에서 카타르에 0-2로 완패했다.
U-23 아시안컵 개최국인 카타르와 경기 결과가 순위에 반영되지 않는 것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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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창원=박준범기자] 황선홍호가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 조별리그 2차전 키르기스스탄을 상대한다. 올림픽 대표팀은 지난 6일 1차전에서 카타르에 0-2로 완패했다. U-23 아시안컵 개최국인 카타르와 경기 결과가 순위에 반영되지 않는 것이 다행이다.
키르기스스탄은 첫 경기에서 미얀마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황 감독은 1차전과 다른 선발 라인업을 꺼내 들었다. 1차전에서 치명적인 실수로 두 번째 실점을 내준 골키퍼 백종범 대신 김정훈이 선발 출격한다.
중앙 수비는 조위제와 조성권이 변함없이 호흡을 맞춘다. 이태석과 박창우가 양 측면 수비를 책임지고, 앞선엔 권혁규가 배치됐다. 백상훈, 오재혁이 권혁규와 함께 중원을 꾸린다. 정상빈, 김신진, 홍윤상이 공격 선봉에 선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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