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양동근 "김수철과 30년 인연, 아역시절 '형' OST로 이어졌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9. 9. 1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후의 명곡' 양동근이 김수철과의 30년 인연을 공개했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김수철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동근은 "김수철 선배님과 남다른 인연이 있더라"라며 "32년 전 제가 KBS '형'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할 때 OST를 부르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32년 전부터 준비된 명곡이 아닌가 생각을 했다. 제32년의 굴곡을 보상받는 무대가 될 거 같다"며 '형'을 준비한 각오를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 양동근이 김수철과의 30년 인연을 공개했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김수철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동근은 "김수철 선배님과 남다른 인연이 있더라"라며 "32년 전 제가 KBS '형'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할 때 OST를 부르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32년 전부터 준비된 명곡이 아닌가 생각을 했다. 제32년의 굴곡을 보상받는 무대가 될 거 같다"며 '형'을 준비한 각오를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