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이이경보다 주우재가 더 버릇 없어”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9. 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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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이이경보다 주우재가 더 버릇이 없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가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방송에서 이이경은 유재석의 구멍이 난 티셔츠를 자신도 모르게 찢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유재석은 이이경에 대해 "(시청자들이) '토요일 깡패'로 좋아해 주셨는데 한 주만에 바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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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이 이이경보다 주우재가 더 버릇이 없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가 한자리에 모였다. 유재석은 지난주 방송 이후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밝혔다.

지난 방송에서 이이경은 유재석의 구멍이 난 티셔츠를 자신도 모르게 찢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이경은 이 행동 때문에 마음을 썼던 것.

유재석은 이이경에 대해 “(시청자들이) ‘토요일 깡패’로 좋아해 주셨는데 한 주만에 바뀌었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오늘 주차장에서 만났다. (이이경이) 나한테 90도로 인사하더라”고 주눅든 이이경의 모습을 전했다.

유재석은 “이경이보다는 우재가 더 버릇이 없다. 우재한테도 얘기해달라”고 시청자들에게 부탁했다. 주우재는 “이렇게 가자. 차라리 제가 싸가지 없는 걸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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