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희림 방심위원장, 방송소위원장 맡아 '가짜뉴스 심의'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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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림 신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방송심의소위원장을 맡아 가짜뉴스 심의에 주력할 예정이다.
방심위는 9일 류 위원장이 위원장 호선 후 방송소위로 자리를 옮겨 오는 12일 첫 회의부터 소위원장으로서 방송소위를 끌어간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취임사에서 주요 방송사들의 '가짜뉴스 척결'을 내건 류 위원장이 방송소위원장을 맡아 심의를 엄정하게 해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류 위원장이 방송소위로 옮기면서 소위원회의 구도는 여야 3대 2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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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림 신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방송심의소위원장을 맡아 가짜뉴스 심의에 주력할 예정이다.
방심위는 9일 류 위원장이 위원장 호선 후 방송소위로 자리를 옮겨 오는 12일 첫 회의부터 소위원장으로서 방송소위를 끌어간다고 밝혔다.
12일 회의에서는 뉴스타파 김만배 인터뷰 인용 보도 등이 심의 안건으로 오른다.
앞서 방심위원장은 광고심의소위원회나 통신심의소위원회에서 활동해 온 것이 관례다.
일각에서는 취임사에서 주요 방송사들의 '가짜뉴스 척결'을 내건 류 위원장이 방송소위원장을 맡아 심의를 엄정하게 해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류 위원장이 방송소위로 옮기면서 소위원회의 구도는 여야 3대 2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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